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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치아바타 그릴 샌드위치

 

 

오늘 소개할 카페 디저트 메뉴는요!

' 그릴 치아바타 샌드위치 '

입니다~

 

초간단 레시피이기 때문에

카페 메뉴로도 좋고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드시기 좋아요!

 

그럼 시작할게요!

 

 

<준비물>

 

치아바타 빵 1

바질페스토

모짜렐라 치즈 2장

생 슬라이스 햄

청상추 2장

 

 

 

 

 

 

1. 먼저 치아바타 빵을 반으로 잘라서 바질페스토를 발라 줍니다

 

 

혹시 냉동 치아바타 빵을 사용하신다면

빵이 말랑해 질때까지 자연 해동을 하거나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사용해 주세요

 

바질페스토는 소스통에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사용하기 편해요

남은 바질페스토는 냉동보관했다 사용하세요~

참고로 저는 코스트코에 파는 대용량 바질페스토를 사용합니다

 

 

 

 

 

2. 모짜렐라 치즈 2장 + 생 슬라이스 햄 1장 + 청상추 2장을 올려줍니다

 

모짜렐라 치즈 2장 올리고

 

슬라이스 햄 한장 올리고

 

청상추 2장 올리고

 

 

여기서 생 슬라이스 햄은 구워먹는 햄말고 샌드위치에 사용하는 생으로 먹어도 되는 햄을 사용합니다

코스트코에 파는 커클랜드 슬라이스 햄이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파는 존쿡 엑스트라 린 햄을 추천드려요

집에서 해드실 경우 햄의 양이 많으니

소분해서 냉동고에 얼려 놓으시고 필요할 때 냉장 해동해서 사용하세요

 

 

 

 

 

3. 파니니 그릴에 2분 30초 정도 구워준다

 

예열한 그릴에 기름을 두르고
맛있게 구워줍니다

 

 

 

쿠진아트 그릴을 사용했고요

열은 가장 높은 세팅을 해주었습니다

손님에게 나갈 때에는 스피드가 생명이니까요

 

파니니그릴에 구울때

식용유대신 버터를 발라서 구워봤는데

저는 너무 느끼했어요

구울 때 냄새도 아주 요란하고 ㅋㅋ

버터냄새가 진동을 진동을

그리고 먹을 때도 느끼하고 별로였어요

그냥 타지 않도록 식용유만 조금 바르는 게 좋은거 같아요

 

 

 

 

 

납작하게 눌린 치아바타 샌드위치

 그릴 자국이 이렇게 보이는 정도가 먹기 좋았어요

딱 적당하게 겉바속촉!

 

 

 

완성!

 

 

정말 너무 심하게 초간단 하지 않나요?!

아침에 뜨아에 치아바타 샌드위치 한입 먹으면 진짜 꿀맛도 그런 꿀맛이 없습니다~

 

 

 

 

초간단 그릴 치아바타 샌드위치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다음번에도 간단하면서 더 맛있는 카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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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들어 볼 음료는

고소고소~한

"흑임자크림라떼"

입니다

 

강릉에 가면 3~4시간 줄서서 먹는다고 할만큼

인기가 많은 인싸 커피로 유명한 #흑임자크림라떼!

카페레시피로 알려드릴게요!

 

 

< 준비물 >

흑임자 페이스트 30g

생크림 100ml

휘핑크림 100ml

시럽 20g

+

우유 250ml

에스프레소 2샷

흑임자는 페이스트를 사용할건데요 흑임자파우더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위에 표기된 휘핑크림 제조 분량은 3회분 정도의 양입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흑임자크림을 만들어 볼게요

 

생크림(동물성) 100ml +휘핑크림(식물성) 100ml + 시럽 20g 을 넣어줍니다

생크림만 사용해도 좋은데 hot 커피로 만들 경우

생크림은 빨리 녹아 내리기 때문에 저는 휘핑크림을 함께 배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집에서 홈카페 용으로 만들어 드실거면 생크림, 휘핑크림 두가지를 다 살 필요는 없고

요즘은 생크림과 휘핑크림이 섞인 크림이 나오더라고요

그걸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동물성 휘핑크림도 괜찮아요

단, 식물성 휘핑크림만 사용할 경우 드실 때 느끼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커피가 진한편이면 식물성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왠만한 크림은 다 괜찮으니

직접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으신걸로 하세요~

 

 

 

 

흑임자 페이스트 30g 도 넣어 줍니다

흑임자 페이스트는 단맛이 없기 때문에

흑임자 맛을 진하게 내고 싶으면 더 많이 넣어도 좋아요

페이스트는 유통기한이 기니까 쟁여 놓고 먹기 좋습니다~

 

 

크림이 약간 꾸덕해 질때까지 휘핑해주세요

부드럽게 크림 뿔이 생기는 정도

저는 묽은것보다 약간 꾸덕한 정도가 커피 위에 올렸을 때 형태가 유지되서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꾸덕한건 비추예요 커피랑 따로 놀아서 섞이지 않고 먹기도 불편해 집니다

 

 

흑임자 크림은 이제 준비가 되었으니

커피를 만들어 볼게요

 

 

우유를 250ml 부어줍니다

보통 카페에서 많이 드시는 기본(tall) 사이즈 13온즈 정도의 양이예요

 

 

 

우유 위에 흑임자크림을 올려줍니다

너무 가득 담진 마세요~ 커피 내려야하니까

피쳐 스푼으로 2스푼 반정도

 

에스프레소 추출을 세팅된 잔에 바로 내릴게요

 

에스프레소를 바로 내려주면 뜨거운 온기로

두꺼운 크림층을 통과해 크림을 스르르 녹여가며 내려오기 때문에

커피가 자연스럽게 맛있어 집니다

 

 

 

 

자~

흑임자크림 라떼

완성입니다~

 

 

에스프레소가 흑임자 크림을 만나 우유 속으로 사르르 녹아 내리는 게 보이시나요?

너무 맛깔나 보이죠?

비주얼적으로도 너무 예쁜 흑임자라떼 예요~

 

 

 

 

먼저 흑임자크림을 스푼에 듬뿍 떠 커피에 적셔 한입 드셔보세요~

고소한 흑임자가 쌉싸름한 커피와 만나

고소한 맛이 더욱 극대화 됩니다~

그렇게 몇스푼 떠먹고 난 뒤

잔을 들고 드실 때는 크림과 커피를 섞지 말고

그대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팁이예요~

 

그럼

흑임자라떼 예쁘게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랄게요~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 것이 있다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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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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