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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미세먼지니 초미세먼지니, 대기 오염의 문제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라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손을 꼼꼼히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생활 습관과 함께
특히나 면역력을 높이는 것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4월 제철음식을 알아 볼까합니다.

 

 

<봄나물>

 

냉이

채소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겨울동안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해 줍니다.

그리고 채소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등의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소화, 빈혈, 생리불순에 좋습니다.

 

달래

달래는 매운맛이 나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매콤 쌉쌀한 맛이 나는데요.

이 알리신 성분은 원기회복, 자양강장에 도움이 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가 풍부합니다.

 

두릅

담백질 함량이 풍부한 두룹은 몸의 활력을 높이고 채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쌉쌀한 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포함되어 혈액순환과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취나물

산나물의 왕 취나물은 비타민 A가 배추의 10배가량 들어있어 황산화작용을 돕고,

항염효과에 뛰어나 발암물질을 제거해 준다고 해요. 각종 염증성 질환에 좋습니다.

 

 

 

 

<바지락>

3월에서 4월 가장 맛있는 봄의 대표음식 바지락.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참 맛갈나는 재료인데요.
바지락에는 풍부한 담백질과 타우린이 들어있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 탁월한 피로회복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은 물론, 마그네슘과 아연성분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미더덕>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무척 재밌는 음식인 미더덕.
미더덕은 4월에서 5월이 가장 알이 차있는 시기라서 가장 좋은 맛을 볼수 있는데요.
불포화지방산인 EPA(동맥경화, 고혈압, 뇌출혈을 예방)와 DAH(콜레스트롤,항암작용,노화예방)가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에 좋아 변비를 예방해 주는데에도 좋습니다.
아스파라긴산과 타우린 성분도 풍부하여 간 기능 회복과 피로회복에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쭈꾸미>

봄철 별미하면 바로 쭈꾸미죠!
쭈꾸미는 봄철에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차기 때문에 더욱 맛이 좋고 톡톡 터지는 식감 또한 매력적인데요.

타우린이 풍부한 쭈꾸미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피로회복을 도우는 제철 음식입니다.

저칼로리이면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고,

손상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지금까지 면역력을 높이는 4월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철을 맞아 향긋하고 싱싱한 영양가 높은 음식 챙겨드시고 면역력도 높이고 원기 충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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