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리뷰

여러분, 온누리 상품권 같이 사용하지 않을래요? (제로페이도)

제가 얼마 전부터 재테크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재테크라는 것도 사실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건데  
저는 처리해야 하는 빚이 아직 많아서 실전 투자를 할 단계가 아니더라고요. 
그동안 어쩜 이렇게도 없는 돈을 그르케나 팡팡 써가며 무지하게 살아왔는지 이마 콩콩 두들겨가며 반성중 이에요.  
여하튼! 재테크의 첫 번째는 빚을 없애는 것! 
빚을 없애려면 지금보다 더 벌거나 더 아끼거나 해야 하는데
사실 우리네 현생에서 더 벌어 들인다는 것이 결단코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짠테크가 뭐가 있나 알아보다가
바로 이 [온누리 상품권]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혜택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판매 촉진을 위해 발행되는 법정 상품권인데요. 
인당 월 50만 원 까지 누적 구매가 가능하고 할인율은 5%, 명절에는 10%입니다.

명절에는 50만원 상품권을 4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말이죠! (띠용~)

구매한 상품권을 사용하고 현금영수증을 받으면 소득공제도 30% 받을 수 있어요.
상품권은 지류로는 5천 원, 1만 원, 3만 원이 있고 (지류는 현금으로 30만 원까지 5% 할인)
전자로는 5만 원, 10만 원권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60% 이상 사용 시 잔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
그 잔돈으로 다시 상품권을 구입한다면 누적 할인이 커지겠죠?!

● 소상공인 돕는 제로 페이

저는 작은 카페를 운영 중인데요. 예전에 가게로 제로페이 가입 우편물이 왔었는데 그때는 무시를 했습니다.ㅋㅋㅋ
왜 그랬나 몰라요 정신이 없었나...(반성)

제로페이는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인데요.

<소상공인에게는 결제 수수료가 0%>
<소비자에게는 소득공제 40%>
<공공시설 이용 시 할인>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본인의 계좌에서 판매자의 계좌로 금액이 이체되는 방식으로,
카카오페이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로페이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요.
제로페이로 사용하면 30%였던 소득공제도 40%까지 받을 수 있다고 개이득이죠?!

제로페이에서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 프로모션을 했었는데요  

기간을 보니 12월달 까지더라구요 ㅜㅜ 아까비

다시 10%할인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네요  

이건 여담인데, 가게 유리문에 부착할 스티커 크기가 조금 작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ㅎㅎㅎㅎㅎ 
가게 이미지랑 안 맞아서 붙일지 말지 되게 망설여 지더라고요ㅋㅋㅋㅋ

그리고 주변에 제로페이 가맹점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저도 다른 곳에서 온누리 상품권 막힘 없이 쓰고 싶거든요!

https://soonsaturday.tistory.com/41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와 함께 살균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살균제라고하면 애탄올 소독제를 많이 찾으시는데 요즘 애탄올 가격이 얼마나 올랐던지 눈물을 머금고 구매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애탄올 소독제말고도 천연 살균제가 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바로 [HOCL: 차아염소산수]HOCL 입니다.

30초 이내에 유해균 살균소독과 냄새 제거 까지(99.99%) 되는 무자극 무독성 살균제 인데요. 

사람과 동물에게 매우 안전한 고수준 살균 소독제로 인정 받고 있어

아이를 있는 집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이미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데요.

유모차나, 장난감 침구, 주방, 화장실,거실, 반려동물 배변판, 방석,발바닥, 귀 청결 관리 소독 등등

산후조리원, 유아관련용품, 주방 살균소독까지 각종 의료시설부터 축산 농가 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고수준 살균 소독제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이 차아염소산수 살균제를 알게 되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애탄올 소독제 보다 저렴하게 판매 되고 있더라고요.

4L 대용량이 2만원 초반대 였어요. 

그럼 간단한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살균이 필요한 곳에 충분한 량을 뿌리고 30초 가량 기다려 준 후, 자연 건조가 되게 두시거나 마른 수건을 닦아 주시면 됩니다.

   30초 이내에 살균 작용 후 분해되어 잔여물이나 흔적이 없이 물로 환원되어 증발 합니다. 너무나 친환경 적이죠.

살균뿐만아니라 냄새를 분해해 사라지게 만드는 강력한 탈취력 까지 있다고 해요.

인체에 무해한 무자극 무독성 살균제기 때문에 피부나 눈에 자극이 없고 음용수는 아니지만 실수로 마셨다해도 무해하다고 합니다.

비염이나 알러지 있는 분들, 실수로 아이가 음용할수 있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죠?!

저처럼 차아염소산수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거 같아서 알려 드리려고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뿌려 보겠습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건강하고 무탈하시길 바랄게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니가 안 만나 줬잖아!”

-아휴😆
약간 고구마 같았던 두 주인공의 감정 관계의 종지부를 찍어버리는 홍인표의 이 말을 책을 읽는 내내 얼마나 기다렸던지.

-배우 남주혁님 차기작을 찾아보다 알게된 작품입니다. 판타지물이예요. 넷플릭스에서 정유미님(안은영 역), 남주혁님(홍인표 역)이 주연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방영 일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

남주인 홍인표라는 인물은 다리에 장애가 있는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척 설레게 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장애 때문에 안은영에게 호감을 표현 하지 못하는 부분이 참 답답하게 느껴졌는데 드디어 저렇게 억울한듯 투정이 담긴 말을 내 뱉었을 때에 너무 귀여워서 어막! 하고 육성이 터져버렸지 뭐예요 🤣

정세랑 작가님 글이 참 제 타입이예요 읽기 수월하고 문장이 유쾌하고 간결하고
사실 한국소설 잘 안 읽었는데 이 책을 읽고 정세랑 작가님 팬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목소리를 드릴게요]를
읽는 중입니다.

금요일의 마지막 설거지를 할 때에는
두가지의 마음이 공존 하는데요
- 어휴~ 끝의 끝까지 설거지네😫
- 이게 마지막 설거지다! 얏호~😚
두 마음이 얼마나 싸우는지 몰라요
그래도 금요일 저녁은 토요일의 시작이니까
얼른 하고 퇴근하기

정말 닭강정 생각하며 참았어요🤣
약간 매운 맛
땅콩 많이
coke